대출 화면에 적힌 “월 약 102만 원”만 보면 10년 동안 같은 돈을 내는 단순한 구조처럼 보입니다. 월 납입액 안에서 원금과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달 달라집니다. 초반에는 남은 원금이 커서 이자가 많고, 상환이 진행될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
1억 원을 연 4.2%, 120개월 동안 원리금균등 방식으로 갚는 상황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금리가 10년 동안 바뀌지 않고 수수료가 없다는 가정입니다.
계산기의 정확한 수학값은 약 1,021,983.75원입니다. 화면에서는 원 단위로 반올림해 보여줍니다. 금융회사의 원 단위 처리와 납입일 기준 때문에 마지막 회차 금액은 몇 원 달라질 수 있습니다.
10년 동안 내는 이자는 약 2,264만 원입니다
월 납입액에 120을 곱하면 총상환액은 약 122,638,050원입니다. 원금 1억 원을 빼면 총이자는 약 22,638,050원입니다.
| 항목 | 금액 |
|---|---|
| 대출원금 | 100,000,000원 |
| 예상 월 납입액 | 약 1,021,984원 |
| 120개월 총상환액 | 약 122,638,050원 |
| 총이자 | 약 22,638,050원 |
같은 금리라도 기간을 늘리면 월 부담은 줄고 이자가 붙는 시간이 길어져 총이자가 늘어납니다. 월 납입액과 총이자를 나란히 봐야 상환기간의 대가가 보입니다.

첫 달과 60개월째의 구성은 다릅니다
첫 달 이자는 1억 원에 월이율 0.35%를 곱한 35만 원입니다. 월 납입액에서 이자를 뺀 약 671,984원이 원금을 줄입니다. 60회차에는 남은 원금이 줄어 이자가 약 196,166원, 원금 상환분은 약 825,817원이 됩니다.
| 회차 | 납입액 | 이자 | 원금 상환 | 납입 후 잔액 |
|---|---|---|---|---|
| 1회 | 1,021,984원 | 350,000원 | 671,984원 | 99,328,016원 |
| 12회 | 1,021,984원 | 323,671원 | 698,313원 | 91,779,141원 |
| 60회 | 1,021,984원 | 196,166원 | 825,817원 | 55,221,725원 |
| 120회 | 1,021,984원 | 약 3,564원 | 약 1,018,419원 | 0원 |
표의 각 행은 매달의 정확한 계산값을 표시 단계에서 반올림한 것입니다. 반올림한 행을 다시 더하면 총액과 몇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대출 계산기는 반올림 전 결과로 전체 합계를 계산합니다.

금리가 2%포인트 오르면 월 10만 원 가까이 늘어납니다
변동금리 대출을 검토할 때는 현재 금리 하나만 넣지 말고 감당 가능한 상단 금리도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같은 1억 원, 120개월 조건에서 금리를 바꿔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연이율 가정 | 월 납입액 | 총이자 |
|---|---|---|
| 3.2% | 약 974,867원 | 약 16,984,025원 |
| 4.2% | 약 1,021,984원 | 약 22,638,050원 |
| 5.2% | 약 1,070,458원 | 약 28,454,951원 |
| 6.2% | 약 1,120,275원 | 약 34,433,017원 |
연 4.2%에서 6.2%로 오르면 월 납입액은 약 98,291원, 총이자는 약 1,179만 원 증가합니다. 실제 변동금리는 일정 시점마다 바뀌므로 이 표처럼 처음부터 한 금리가 유지되는 결과와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이 계산은 부담 범위를 가늠하는 스트레스 테스트입니다.
거치기간은 납입액을 미루지만 이자를 없애지 않습니다
거치기간에 이자만 내면 당장의 월 납입액은 작아집니다. 원금이 줄지 않는 동안에는 같은 원금을 기준으로 이자가 계속 발생합니다. 거치가 끝난 뒤 남은 기간에 원금을 갚아야 하므로 월 부담이 갑자기 커질 수 있습니다.
상품 설명에서 거치기간이 보이면 다음 두 결과를 따로 확인합니다.
- 거치 중 매달 내는 이자
- 거치 종료 뒤 원금 상환을 포함한 월 납입액
만기일시상환, 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은 현금 흐름이 서로 다릅니다. 현재 계산기는 원리금균등상환만 다루며, 다른 방식의 결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중도상환은 남은 이자와 비용을 함께 봅니다
원금을 미리 갚으면 이후 이자가 줄어듭니다. 다만 상품에 중도상환수수료가 있거나 현금을 모두 상환에 써서 비상자금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비교할 때는 다음처럼 계산합니다.
정확한 절감액은 상환일의 남은 원금, 이후 금리, 남은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융회사 앱의 중도상환 예상금액과 약관을 확인한 뒤 계산기 결과와 비교하세요.
상환 가능성을 보는 생활비 표
대출 심사 한도와 내가 편하게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은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월 납입액을 계산한 뒤 최근 6개월의 실제 생활비와 함께 놓습니다.
| 월 현금흐름 | 금액을 적는 칸 |
|---|---|
|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소득 | 세후, 변동소득은 보수적으로 |
| 주거·보험·교육 등 고정비 | 빠뜨리지 않고 월평균 |
| 식비·교통 등 생활비 | 최근 카드·계좌 내역 기준 |
| 기존 대출과 할부 | 종료 시점도 기록 |
| 새 대출의 상단 금리 납입액 | 현재 금리와 나란히 표시 |
| 남는 비상 여유 | 예상 밖 지출을 버틸 금액 |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 한눈에에서 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지만 실제 적용금리와 한도는 개인 조건과 금융회사 심사에 따라 달라집니다. 계산 결과는 승인 가능 금액이 아니라 입력한 조건의 상환 예상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0% 대출도 원리금균등 공식으로 계산되나요?
이자가 0이면 원금을 개월 수로 나누면 됩니다. 120만 원을 12개월에 갚으면 매달 10만 원이고 총이자는 0원입니다.
고정금리면 계산기 금액이 끝까지 정확한가요?
약정 금리가 유지되더라도 납입일, 일수 계산, 원 단위 처리, 수수료에 따라 실제 청구액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가 제공한 상환예정표가 계약 기준입니다.
월 납입액을 줄이려면 기간을 늘리면 되나요?
기간을 늘리면 보통 월 부담은 낮아지지만 총이자는 늘어납니다. 줄어든 월 납입액과 늘어난 총이자를 함께 비교해 결정해야 합니다.
